탈락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하반기 IT 개발자 취업준비 회고 현재 나는 4학년 2학기로 학교에 재학중이다. 4학년 진학당시, 마땅히 취업준비를 위해 해놓은 것도 없었고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어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었다. 교내에서 크고작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했지만 딱히 전문성을 갖춘 프로젝트는 없었고, 네트워크 연구실에 소속되어 Low-level에서의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도 진행해보았지만 이쪽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PS하는 것이 재밌었기에 막연한 코딩테스트 대비만을 꾸준히 해왔던 것 같다. 그렇게 4학년을 맞이했다. 터닝포인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나의 학부시절에 있어 가장 큰 터닝포인트는 소마 활동이다. 사실 부트캠프성 활동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가지고 있었지만, 앞서 말했듯이 딱히 하고싶은 것이 없었던 나에게 어느쪽 분야의 부트캠프를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