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면접만 3번 본 라인플러스 이직기 라인플러스로 이직하게 되었다.지난 회고에서 슬슬 이직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첫번째로 시도한 회사에 합격해버려서 이직준비는 끝이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이브 스트리밍 관련 조직에 최종합격했고, 면접을 3번봤고.. 1차/2차 면접 각각 합격/탈락메일을 다 받아봤다. 서류처음에는 비디오 서버와 관련된 팀에 지원했다.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B2C 플랫폼 서비스 백엔드만을 개발하다보니 약간의 네이티브한? 기술을 다루는 팀에 매력을 느꼈다. 뭔가 더 전문성이 있어보이는 백엔드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느낌이랄까.. 포트폴리오(기술이력서)는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새롭게 추가될 내용이 있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왔다. 3년 이상의 경력을 요하는 공고였는데 현재 2년 조금 넘기도 했고, 기술스택도 사뭇.. 이전 1 다음